은행 예금 금리가 아쉬울 때, 증권사 상품을 기웃거리게 됩니다. 그중에서도 IMA(종합자산관리계좌)는 ‘원금 보장’과 ‘고수익’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상품으로 불립니다.
결론부터 말씀드리면, 모든 IMA가 8%를 확정 지급하는 것은 아니며, 예금자 보호는 종금사(종합금융회사) 상품에만 적용됩니다.
하지만 조건만 맞다면 이보다 좋은 파킹통장은 없습니다. 내가 가입 대상인지, 그리고 8% 수익을 달성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.
안전하게 자산을 불리는 다른 방법들도 함께 확인해 보세요.
IMA(Individual Managed Account)는 고객이 맡긴 예금을 국공채나 기업어음(CP) 등 우량 자산에 투자하여 그 수익을 돌려주는 실적 배당형 상품입니다.
가장 큰 특징은 종합금융회사(종금사)에서 발행한 IMA의 경우,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5천만 원까지 원금이 보장된다는 점입니다.
즉,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원할 때 선택하는 상품입니다.
검색하다 보면 ‘연 8%’라는 문구가 보이는데, 이는 확정 금리가 아닌 목표 수익률이거나 특판 상품일 확률이 높습니다. 장단점을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.
장점 (Pros)
단점 (Cons)
IMA 계좌는 일반 입출금 통장보다 개설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. 특히 비대면 개설이 제한되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.
필수 준비물
가입 절차
과거 동양종금(현 유안타증권) 사태 이후 IMA에 대한 경각심도 필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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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1. 모든 증권사에서 IMA를 만들 수 있나요?
아니요. IMA는 종합금융업 인가를 받은 회사(종금사) 또는 증권사와 합병한 종금형 증권사에서만 취급합니다. 일반 증권사에는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.
Q2. 5천만 원 넘게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?
예금자 보호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인당 5천만 원까지만 적용됩니다. 5천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금융사가 파산할 경우 보호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, 5천만 원까지만 넣는 것이 현명합니다.
Q3. 이자는 언제 들어오나요?
상품마다 다르지만 보통 매일 이자가 정산되어 재투자되거나, 월 1회 지급되는 방식입니다.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Q4. CMA통장과 IMA통장 중 무엇이 좋나요?
소액으로 비상금을 굴린다면 RP형 CMA가 접근성이 좋습니다. 하지만 5천만 원 정도의 목돈을 안전하게 굴리면서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금리를 원한다면 종금사 IMA가 유리합니다.
Q5. 8% 금리는 확정인가요?
절대 아닙니다. IMA는 ‘실적 배당형’입니다. 8%는 운용 실적이 좋았을 때의 목표치이거나 과거 데이터일 수 있습니다. 확정 금리를 원한다면 발행어음이나 정기 예금을 선택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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