🌊 바다 보고, 산타 만나러 갑니다:
창밖으로 펼쳐지는 시원한 동해 바다를 감상하다 보면, 어느새 하얀 눈과 산타클로스가 반겨주는 동화 속 마을에 도착합니다.
강원도 강릉에서 경북 봉화 분천역까지 달리는 ‘동해 산타열차(Donghae Santa Train)’ 이야기입니다.
기존의 바다열차 운행 종료 후 아쉬움을 달래줄 새로운 동해안의 명물로 떠올랐는데요.
아이들에게는 꿈을,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선물하는 이 특별한 열차의 예매 방법부터 명당 좌석 꿀팁까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립니다.
강릉 ~ 동해 ~ 분천 (편도 약 2시간 30분)
동해 산타열차는 강릉역을 출발해 동해안의 절경을 감상하며 남쪽으로 내려오다가, 내륙의 산간 지방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코스입니다.
[주요 정차역]
1. 강릉역: 여행의 시작, KTX와 연계가 편리합니다.
2. 정동진역: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.
3. 묵호역/동해역: 푸른 동해 바다 뷰의 절정입니다.
4. 철암역: 탄광의 역사를 간직한 곳입니다.
5. 분천역: 365일 크리스마스 분위기, 산타마을 종착역입니다.
열차는 보통 하루 1회 왕복 운행합니다. (수요일~일요일 운행, 월/화 정기 점검으로 운행 안 함)
– 하행 (강릉 출발): 오전 11:07경 → 분천 13:20 도착
– 상행 (분천 출발): 오후 16:35경 → 강릉 19:15 도착
운임 요금은 성인 기준 강릉~분천 구간 약 15,000원 내외입니다.
정확한 시간은 계절과 코레일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, 출발 전 반드시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하세요.
산타열차는 총 4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각 칸마다 테마가 다릅니다.
예약 시 가장 치열한 곳은 단연 바다 전망석입니다.
[명당 꿀팁]
– 2호차 (카페칸): 간단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석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좋습니다.
– 바다 뷰 좌석: 강릉에서 분천으로 갈 때는 진행 방향 왼쪽(A, B열)이 바다를 조망하기 좋습니다. 반대로 돌아올 때는 오른쪽 좌석을 예매하세요. 창문 방향으로 좌석이 배치된 전망석을 선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
“기찻길 따라 펼쳐지는 동화 같은 여행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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